배우 강경헌 / 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배우 강경헌의 과거 인터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강경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강경헌은 “일복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때는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이후 다시 연기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다 포기하고 결혼부터 하는 게 어떨까 진지한 고민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강경헌은 “작품이 잘 안 들어오고 일도 안 풀릴 때는 결혼을 생각했던 것 같다”며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결혼은 어차피 늦었으니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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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경헌은 “보통 일 운과 남자 운이 같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저는 남자 운까지 모두 일 운으로 바꿔 연기를 두 배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경헌은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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