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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어린이날, 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씨…낮 최고 29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내일 날씨] 어린이날, 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씨…낮 최고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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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어린이날인 내일(5일) 전국적으로 맑고 미세먼지 농도도 높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4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한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동 지방은 특히 강한 바람이 불고 대기도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화재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전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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