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입찰신청 접수, 9일 계약 예정…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서울 접근성 개선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정부고산지구 근린시설생활용지 12필지(8427㎡)와 주차장용지 3필지(3095㎡)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급대상토지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근린생활용지 공급면적은 600∼1759㎡, 공급예정금액은 3.3㎡당 813만원 수준이다. 주차장용지의 공급면적은 760∼1522㎡, 공급예정금액은 3.3㎡당 592만원 수준이다.
입찰방법으로 공급한다. 대금납부 조건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이다.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 균등분할로 납부할 수 있다. 의정부고산지구는 서울 도봉산역(지하철 1, 7호선)에서 6㎞, 경기도 제2청사에서 4㎞, 서울도심으로부터 직선거리 25㎞ 이내에 있다.
의정부 고산지구. (자료제공-LH)
LH 관계자는 "교통여건은 2017년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강남까지 30~40분만에 도착할 정도로 서울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좋아졌다"면서 "향후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될 경우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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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의정부고산지구에 공급한 토지들은 전량 매각됐다. 최근 공급한 상업용지 등의 낙찰률은 최고 190% 수준에 달했다.
공급일정은 5월3일(목) LH청약센터를 통한 인터넷 입찰신청과 개찰을 거친 이후 5월9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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