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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유부녀 감독과 키스 영상 유출…“남편 허락받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왕대륙, 유부녀 감독과 키스 영상 유출…“남편 허락받았다” 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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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왕대륙이 배우 강한나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유부녀 감독과 일었던 스캔들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프랭키 첸 감독과 영화 개봉 축하연 자리에서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프랭키 첸 감독은 기혼자로 알려져 불륜설이 일었다.


이후 논란이 확대되자 프랭키 첸 감독과 ‘나의 소녀시대’ 제작진 측은 “왕대륙은 당시 함께 자리한 프랭키 첸 남편의 허락을 맡고 키스한 것”이라며 “다른 배우도 이 감독에게 키스를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프랭키 첸 감독은 “이 논란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은 우리가 아닌 영상을 외부에 전한 사람”이라며 지적했다.


한편 10일 중국 매체들은 “왕대륙과 강한나가 한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는 대만 주간지의 보도를 전했다. 이에 강한나 측과 왕대륙 측은 “친구 무리가 있었다. 마침 두 사람만 사진이 찍힌 것이다”면서 “연인 관계가 아니다. 단순한 친구들 모임이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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