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별별톡쇼’, 한성주 전 아나운서 관련 방송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별별톡쇼’, 한성주 전 아나운서 관련 방송 눈길 '별별톡쇼' 한성주 /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화면 캡쳐
AD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별별톡쇼’에서 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과거 동영상 파문과 관련된 내용이 방송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성주는 과거 아나운서로 활동할 시절, 재벌 2세와 결혼했으나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온라인상 남녀가 성관계를 맺는 동영상이 유포되기 시작했고, 해당 동영상의 주인공이 한성주로 거론돼 논란이 됐다. 결국 이를 유포한 주인공은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로 밝혀졌다. 크리스토퍼 수는 대만 출생으로, 미국 스탠포드대학 졸업한 뒤 아시아를 중심으로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 가족에게 8시간 감금 폭행을 당했으며, 한성주 가족이 한성주와 연애했다는 사실에 대해 발설하지 말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성주는 크리스토퍼 수의 폭력성 때문에 이별했다고 반박하며 흉기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된 ‘별별톡쇼’에서는 크리스토퍼 수가 미국인이기에 한 번도 사건 관련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전했고, 크리스토퍼 수의 불분명한 행방으로 수사 자체가 불가능해 검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