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증권 쇼크]"피해 막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삼성증권 쇼크]"피해 막기 위해 최선 다할 것"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성증권은 이번 배당 착오 사태에 대해 "투자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6일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 피해를 막는 것"이라며 "여러 방법을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현재 주요 주주로부터 주식을 빌리는 대차 방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내거래는 3일 후에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결제일 전까지 주식을 빌려서 결제일에 맞춰 거래를 체결하는 방식이다.


시간외 거래를 통해 다시 사들이는 방식도 진행된다. 다만 정확한 수량과 액수 등은 현재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주 화요일(10일)까지 대차 방식, 시간외 거래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면서 "화요일까지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정확한 액수와 수량을 밝히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