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박상품]패션·외식 복합관의 성공적 결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이랜드월드

[대박상품]패션·외식 복합관의 성공적 결합 이랜드 외식형 복합관
AD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랜드월드가 패션외식 복합관으로 쇼핑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강남 제조·유통 일괄형(SPA) 패션 복합관에는 이랜드의 스파오와 미쏘, 슈펜, 후아유, 여성 편집숍 멜본이 입점했다.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로 고객을 유입시켜 자연스러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강남 스파오의 경우 브랜드 내 매출 1위 매장을 고수하고 있다.

신촌과 홍대 복합관의 경우 외식과 SPA 브랜드의 결합으로 구성, 침체됐던 지역 상권을 살리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로 변모했다. 두 복합관은 총 30여곳의 복합관 중 매출 상위 10%를 꾸준히 달성해나가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외식과 패션의 성공적인 결합으로 인정받고 있다.


복합관은 이랜드의 패션, 외식 등 다양한 콘텐츠들 중 지역 특성과 고객 소비 성향에 맞는 콘텐츠들을 결합한 복합 쇼핑 공간이다. 3~4층의 작은 규모로도 문을 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고객 특성에 맞게 주거형과 외식형, 교외형, 도시형 등의 복합관으로 세분화 된다. 일례로 광교 복합관은 뉴발란스키즈, 로엠걸즈, 코코리따 등 6개 아동복 브랜드와 애슐리가 입점해 있다. 이랜드는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에 맞는 복합관들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대박상품]패션·외식 복합관의 성공적 결합 슈펜 신촌점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