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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상서 좌초' 낚싯배 9명 모두 구조돼(종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0일 오전 6시 19분 경남 통영시 한산면 대죽도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낚싯배의 승선자 전원이 구조됐다. 이날 좌초된 9.77t 낚싯배 A호의 선장 김모(44)씨의 구조 전화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상에 있던 경비정 등을 보내 40여분 만에 낚시객 7명 등 승선자 9명 모두를 구조했다.


A호는 썰물시간 수심이 얕아진 대죽도 북쪽 해안에 접근하다 좌초된 것으로 해경은 파악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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