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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인 2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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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3.02 17:46
정월대보름인 2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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