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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이 20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 추월 대표팀 준준결승 관련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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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2.20 18:13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이 20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 추월 대표팀 준준결승 관련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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