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안효섭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주인공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JYP 연습생 시절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효섭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캐나다에서 홀로 한국으로 떠나왔다.
안효섭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누나와 형이 회계 일과 약사를 하고 있다. 저에 대한 가족들의 기대가 컸다”며 연기자 꿈에 대한 가족의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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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은 “연습생 시절 잭슨과 같은 방에서 생활했다. 치킨 한 마리 시키는 게 그렇게 힘들었다. 돈 모아서 내고 그랬다”면서 “지금 활동하는 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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