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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표절 논란에 “저작권 문제는 두 달 전 깔끔히 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셀럽파이브, 표절 논란에 “저작권 문제는 두 달 전 깔끔히 해결” 그룹 셀럽파이브 / 사진=MBC뮤직 '쇼 챔피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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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가 안무 표절 논란에 대해 “저작권 문제 해결하고 무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코미디언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로 구성된 셀럽파이브는 17일 방송된 MBC MUSIC 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 출연해 일본의 한 고등학교 댄스부를 패러디한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후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소셜네트워크(SNS)상에 퍼진 ‘일본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셀럽파이브 측은 “셀럽파이브의 곡은 김신영이 개사했고 저작권 문제는 두 달 전에 깔끔히 해결하고 무대에 오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진짜 잘하셨어요~”, “저작권 꼬투리는 그만”, “언니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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