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수 서문탁이 미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나이 때문에 탈락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서문탁은 과거 출연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미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문탁은 "(미국에서) 오디션을 봤다. 그런데 첫 질문이 나이더라"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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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33살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그곳에서 '정말 뽑고 싶은데 나이가 안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서문탁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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