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총상금 7억5000만원→ 10억원."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이 내년에는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A급 매치'로 열린다. 최경주재단은 14일 "타이틀스폰서 현대해상 측과 2018년 총상금을 2억5000만원 증액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개막 나흘 전까지 후원사를 구하지 못한 최경주(47ㆍSK텔레콤ㆍ사진)를 위해 '구원투수'로 나섰고, 지난 5월 오는 2019년까지 3년간 계약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경남 김해시 정산골프장 별우ㆍ달우코스(파72ㆍ7276야드)에서 끝난 올해 대회는 특히 노장 황인춘(4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멤버 강성훈(30), 최민철(29)과의 연장사투 끝에 7년 만의 우승을 일궈내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최경주는 "한국 남자프로골프 발전을 위한 현대해상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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