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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정치공세 예산삭감 맞서 일자리·가계소득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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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정치공세 예산삭감 맞서 일자리·가계소득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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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부애리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야당의 정치공세성 예산 삭감에 맞서 일자리 확대와 가계소득 관련 정책을 잘 설득하고 예산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2018년 예산안은 사람중심 예산경제, 여야상생, 민생우선 3대 기조로 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아울러 우 원내대표는 "예산 35%가 보건복지와 공공질서에 투입됐는데 누락된 부분이 없는지 촘촘히 보고 안전 안보예산에 확보하겠다"며 "예산안 처리에 있어 초당적인 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상생의 지혜가 발휘되도록 생산적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입법은 불공정으로부터 삶을 지키고 부정부패로부터 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국회의 시대사회적 소명이며 여야 다르지 않다"면서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우 원내대표는 또 "국민주권시대를 맞아 시대정신을 포괄한다면 미래 청사진은 완결될 것"이라며 "개헌과 함께 선거제도 개편논의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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