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영 시인. 사진제공=민음사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제36회 김수영문학상 수상자로 문보영(25) 시인이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민음사가 30일 발표했다. 수상작은 '책 기둥' 외 52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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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단은 "작품집 전체에 풍성한 시적 양식을 거침없이 시도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제주 태생인 문 시인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지난해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이번 문학상은 178명의 시인이 투고한 50편이 넘는 시집 중 아홉 편을 가려 뽑았다. 수상작은 격월간 문학잡지 '릿터' 9호에서 공개되며 수상 시집 '책 기둥'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시상식은 독자들과 함께하는 문보영 시인 낭독회로 진행되며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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