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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중흥 '광주 그랜드센트럴' 4일간 2.5만명 다녀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호반·중흥 '광주 그랜드센트럴' 4일간 2.5만명 다녀가 ▲ 호반건설과 중흥건설 컨소시엄에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8구역에 공급하는 '광주 그랜드센트럴' 견본주택에 지난 26일 개관 후 4일간 2만1000여명이 다녀간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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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광주광역시 내 최대 규모로 주목을 받았던 호반·중흥건설 컨소시엄의 '광주 그랜드센트럴' 견본주택에 지난 26일 개관 후 4일간 2만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호반건설과 중흥건설이 계림8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광주 그랜드센트럴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49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4층, 19개동, 총 2336가구(조합원 포함) 규모로 이 중 17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4베이-4룸으로 맞통풍 판상형 구조의 설계가 적용됐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도 적용된다. 중앙 테마광장과 조경공간, 커뮤니티 시설로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결합한 홈IoT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계림8구역은 광주역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 제2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초·중·고가 인접해 있는데다 롯데백화점, 동구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광주 그랜드센트럴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계림8구역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중심입지"라며 "방문객들은 타입별 분양가, 청약 등을 묻는 분양상담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12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일, 정당계약기간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56-7번지에 위치한다. 2020년 9월 입주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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