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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제조사 크리 투자의견 하향…반사이익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한국 증시 서울반도체와 업황을 공유하는 미국 대표 발광다이오드(LED) 제조사 크리(Cree)의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한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윌리엄즈 캐피탈은 크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hold)'에서 '매도(sell)'로 전격 하향했다.


윌리엄즈 캐피탈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LED 전구 교체수요는 여전히 성장세지만 크리의 시장점유율은 점차 하락할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한편 19일 실적을 발표한 크리의 주당순이익은 0.04달러로 예상치를 가까스로 넘어섰으나 일반회계기준(GAAP) 적용 시 0.20달러 손실을 기록해 지난 해 같은 기간 0.01달러 대비 크게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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