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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 18~19일 인천서 개최…우디즘 전문가 등 참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2017 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이 오는 18~19일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열린다.


포럼은 '숲이 만든 목재로 사람이 도시를 다시 만들다'라는 주제로 한국형 도시목질화(Woodism-city) 정착을 위해 인천시가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 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과 함께 마련한다. 국내 목재이용 문화를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반영한 친환경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다.

'도시목질화'란 목재의 다양한 이용과 목재친환경주택 건설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우디즘((Woodism) 전문가, 관련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에는 목공교육 및 한국형 CLT(Cross Laminated Timber)관련 세미나와 오스트리아 기업 셰르파(Sherpa)의 CLT 결합 철물 시연회가 열린다. 19일에는 국내·외 우디즘 도시재생 정책 및 성공사례 소개와 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친환경 목재로 제작한 생활가구 및 한국형 CLT 조형물도 전시될 예정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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