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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캐비넷 가스히터' 출시…"가스점화, 냄새 소음 없어"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파세코는 가스로만 점화해 냄새와 소음이 없는 '캐비넷 가스히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방사식 액화석유가스(LPG) 히터로 13kg 가스 장착 시 1단 온도 기준 최대 1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가스로만 점화하기 때문에 전기료 부담이 없다.

또 모터가 필요 없어 조용한 난방이 가능하다. 연료의 불완전 연소로 생기는 냄새와 그을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고온에 대한 저항성과 안정성이 우수한 세라믹 소재를 통해 장시간 난방을 해도 제품의 변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외부 연결호스가 없고 하단부에 4구 바퀴가 달려 있어 실내외 이동이 자유롭다. 후면 보호커버가 LPG 용기를 고정시켜 주기 때문에 이동 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감성적인 디자인과 색감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파세코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캐비넷 가스히터는 40여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안전성 및 효율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며 "경제적으로 큰 부담 없이 사무실, 가정, 업소, 야외 등 어느 곳에서든 안전하고 뛰어난 난방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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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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