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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토니안이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뒤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일본 여행을 떠난 토니, 붐,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운전을 하던 붐은 과거 토니가 고준희를 ‘이상형 월드컵’의 승자로 꼽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전혀 가능성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토니는 “나 얼마나 민망했는데”라면서 “문자가 너무 많이 왔다. 주변에서 연결해주겠다는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붐이 “형수님 괜찮지 않냐”고 다시 물었고 토니안은 “형수님이라니, 뵌 적도 없는 분한테”라고 말했다.
한편 8월1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붐과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 토니안은 고준희와 가수 이효리, 배우 한지민, 한예슬 중에서 고준희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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