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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실체를 폭로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나래, 양세형, 장도연, 양세찬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양세형은 붐의 에피소드를 공개, "붐은 뇌순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붐이 무슨 요일이냐고 물어 Wednesday(수요일)이라고 답했는데 붐이 '아 목요일'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 양세형은 "붐에게 '형 야채가 영어로 뭔 줄 알아?" 물었더니 '날 뭘로 보냐'며 '샐러드 아냐'라고 말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붐은 8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의 절친으로 등장 해 양세찬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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