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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단 30여명,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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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단 30여명,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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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창단 후 처음으로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미야자키 교육리그는 일본 프로야구단 열두 개 팀과 삼성을 비롯한 한국 프로야구단 등 총 열여섯 개팀이 참가하는 리그다.


삼성은 구단의 집중 육성 선수 30여명이 내달 7일부터 31일까지 25일간 2017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고 29일 전했다. 투수 김기태, 이케빈, 정인욱, 안성무, 김시현, 포수 권정웅, 야수 김성훈, 최원제, 문선엽, 박찬도 등이 참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단은 7일 오전 부산에서 출발해 9일 세이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열여덟 번의 경기를 마친 뒤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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