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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휠체어 이용 가능한 출입로 2곳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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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휠체어 이용 가능한 출입로 2곳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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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서울시는 청계천 모전교와 맑은내다리 2곳에 진출입로를 설치해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청계천 모전교와 맑은내다리는 이용 수요가 많았지만 진출입로가 없어 이용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청계천 생태환경개선공사의 일환으로 2곳을 추가했다.

이번에 설치된 진출입로는 경사로형으로 유모차를 이용하는 부모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청계천 진출입시설은 총 57개소로 계단 29개소, 경사로 9개소, 엘리베이터 2개소가 설치돼 있다. 하류구간은 계단 7개소, 경사로 10개소이다.

권기욱 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시는 청계천 이용시민의 안전 및 편의을 위해 향후에도 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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