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동욱, 문정인 맹비난 “김정은 바지가랑이 붙잡고 구걸하는 꼴”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신동욱, 문정인 맹비난 “김정은 바지가랑이 붙잡고 구걸하는 꼴” 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AD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가 “많은 사람들이 ‘한미동맹 깨지는 한이 있어도 전쟁은 안된다’고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맹비난했다.

신 총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전날(27일) 문 특보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북한에 대한민국을 통째로 바치겠다는 맹세 꼴이고 김정은 바지가랑이 붙잡고 구걸하는 꼴이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한미동맹 깨는 방법도 가지가지 꼴이고 문재인 패싱 만드는 방법도 가지가지 꼴이다”라며 “전쟁을 원하는 역설 꼴이다”고 적었다.

한편 문 특보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동아시아미래재단 창립 11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동맹을 맺는 게 전쟁을 막기 위한 것인데 동맹이 전쟁의 기제가 되는 것을 찬성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한미동맹 깨지는 한이 있어도 전쟁은 안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