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삼천리자전거는 최대주주인 김석환 대표가 동부증권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김 대표는 보유주식(360만2862주) 전량을 담보로 236억원을 차입한다. 담보권이 전부 실행될 경우 지분율은 27.14%에서 0%가 된다. 회사측은 "차입금은 참좋은레져에 대한 투자금액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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