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상청 "함경북도 길주서 3.0규모 지진…자연지진 추정"(종합)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기상청 "함경북도 길주서 3.0규모 지진…자연지진 추정"(종합) 기상청이 23일 발표한 지진의 진원지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23km 지역(41.14 N, 129.20 E)이다.(사진=기상청)
AD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기상청은 23일 오후 5시29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23㎞ 지역에서 자연지진으로 분석되는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한 핵실험장이 있는 함북 길주군 풍계리와 근접한 곳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의 파형 분석 결과, 자연지진으로 보인다"며 "강원 양구와 철원에 있는 음파관측소에서 음파가 감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장소는 6차 핵실험을 한 위치에서 남동쪽으로 20㎞가량 떨어져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