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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美 관세 부과 우려에 철강株 동반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철강주가 동반 내림세다.


22일 오전 9시29분 현재 POSCO는 전장 대비 1만1000원(3.48%) 내린 30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사 매도 상위 창구엔 씨티그룹, DSK,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가 다수 올라있다.

이밖에 다른 철강주인 동국제강(-4.59%), 현대제철(-2.26%), 동부제철(-2.43%) 등도 동반 하락중이다.


철강주의 이 같은 내림세는 국내 철강재의 미국 관세부과그룹 지정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 철강제품이 중국처럼 100%가 넘는 초고율 관세를 부과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9월말 발표 예정인 미국 철강 수입보고서에서 한국은 중국, 베트남과 함께 전면관세부과 대상인 그룹2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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