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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국내 목재보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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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다이어리 (27) 동화기업 해외회계세무팀 이종규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국내 목재보드 1위 해외회계세무팀 이종규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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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캠퍼스를 떠나 처음으로 직장 문을 두드리고 합격 통지를 받았을 때의 기분은 몸으로 기억한다. 높고 험한 취업의 문턱을 넘어 정문을 열고 사무실에 들어서던 날의 모습이 생생하다. 1, 2년차 사원이라면 그날의 설렘과 긴장감을 쉽게 다시 떠올릴 수 있다. 아직 새내기인 그들의 회사 생활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듣는 코너를 마련했다.


회사에서는 능력 있는 인재, 가정에서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앞으로 회사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기회가 된다면 해외 사업장 주재원으로 나가 회계ㆍ세무 업무를 총괄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동화기업 해외회계세무팀 이종규 사원(29)입니다. 소재사업군 매출 마감과 해외 사업장 주간 현금흐름을 파악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수많은 결재 문서에 대해 어떤 거래인지 파악하고 회계 기준에 합치하는지, 더 필요한 요건들이 있는지 검토하는 게 제 일입니다.


지난해 12월 입사했어요. 처음에는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실제 회계ㆍ세무 업무 간 차이가 커 어려운 점이 많았죠. 또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 현금흐름 보고를 하게 됐을 때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하는 것조차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나 자신이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무척 뿌듯합니다. '이 거래가 발생한 이유가 뭘까' 고민해보고 동료들에게 물어보면서 하나하나 배우는 게 보람찬 일인 것 같아요.


입사 때 면접관이 왜 동화기업에 오고 싶었냐고 묻던 일이 떠오릅니다.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성장해나가는 기업에서 저 역시 여러 가지 도전을 하며 '새판'을 짜는 능력을 키우고 싶다고 답했죠.


우리 회사는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과거와 미래'입니다. 보드ㆍ바닥재ㆍ건축 내장재ㆍ화학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업을 하고 있어요. 국내 목재보드 1위, 중밀도섬유판(MDF) 제품 아시아 1위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업계 선도 기업이죠.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국내 목재보드 1위


또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유연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요. 개개인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의 행복을 기업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죠.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양질의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는 점도 참 좋아요. 직원들의 고충 개선을 위한 '좋은 직장 만들기 위원회',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북 콘서트', 임직원들이 모여 1박2일간 동료애를 다지는 '야외 열린 광장' 등 다양한 행사와 제도가 마련돼 있어요.


야외 열린 광장 행사의 경우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됐습니다. 평소에 자주 볼 수 없었던 해외 주재 직원들은 물론 다른 부서 직원들과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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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사업 영역을 다양하게 확장하면서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외 주재원을 꿈꾸게 된 것도 노력만 하면 그런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죠.


앞으로 우리 회사에 입사하게 될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얘기를 전하고 싶네요. 우선 회사 문화와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라는 것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열정'과 '겸손' 두 가지 태도도 강조하고 싶어요.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서 면접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거라 믿습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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