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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순직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강릉 목조건물 화재 진압 활동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6000만원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에쓰오일은 강원도 강릉시 석난정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활동 중 갑작스런 건물 붕괴로 순직한 강릉소방서 경포센터 소속 이영욱 소방위와 이호현 소방사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씩을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지난 12년간 49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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