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셀트리온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나흘째 상승이다.
15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10% 오른 1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2만4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와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안건에 대해 결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셀트리온의 코스닥 이탈 우려로 새로운 통합지수를 만들기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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