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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19일 시청 로비에서 '청년 일자리 잡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6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등 청년층이 참여한다. 또 성남과 인근 광주, 용인 지역 40개 업체가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116명을 채용한다.
참여업체들의 주요 채용 계획을 보면 ㈜에프엔에스, ㈜엘엔씨바이오, ㈜이레화학상사, ㈜샤니 등이 텔레마케터, 프로그래머, 콜센터 상담직, 기술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뽑는다.
시는 사전 행사로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면접 이미지 메이킹 특강과 성남시의료원 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과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된다.
시는 행사장에 취업 상담ㆍ지원 부스를 설치해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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