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살인자의 기억법' 8일간 박스오피스 1위 고수...관객수 150만 명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살인자의 기억법' 8일간 박스오피스 1위 고수...관객수 150만 명 돌파 [사진제공=(주)쇼박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스틸컷
AD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이 개봉 8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누적 관객수 150만명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3일 전국 1011개의 스크린에서 일일관객수 9만 14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누적 관객수는 150만 8838명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의 흥행 질주가 심상치 않은 낌새를 보인다. 작품은 지난 6일 개봉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설경구-김남길-설현-오달수 등의 라인업은 신선한 조합으로 호평을 받고 있어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우연히 만난 남자에게서 살인마의 기운을 읽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


한편 이날 '베이비 드라이버'가 3만6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공포 영화 '그것'이 2만764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본부 소준환 기자 type1soju@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