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3일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선수 류현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배지현 아나운서의 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과 야구선수 류현진이 결혼 전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3년 12월부터 SBS ESPN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는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지현 아나운서의 팬들은 배지현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 “배지현씨 축하드려요~^^” , “배지야 축하한다”, “축하드립니다” 등의 메시지로 축하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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