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25)가 SBS 주말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 카메로로 출연한다.
12일 SBS ESPN 공식 트위터(@SBSESPN)에는 "'신사의 품격'을 기다리는 여러분께 깜짝 소식! 배지현 아나운서가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회 카메오로 출연합니다. 촬영장서 여주인공과 호흡 맞추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신사의 품격의 여주인공 김하늘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서로를 바라보며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나와 있다. 야구 경기 심판 옷을 입은 김하늘을 배 아나운서가 인터뷰 하는 장면이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ESPN 야구 프로그램 '베이스볼 S'를 진행하는 아나운서로 최희, 공서영 아나운서와 함께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1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는 주지훈, 티아라 은정, 채시라 주연의 '다섯손가락'이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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