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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단식 이동근-전주이, 빅터코리아오픈 32강 진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남녀 단식 이동근-전주이, 빅터코리아오픈 32강 진출 이동근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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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이동근(MG새마을금고), 여자단식 전주이(화순군청)가 빅터코리아오픈 32강에 올랐다. 이외에도 한국대표팀은 남자복식, 혼합복식 등 대표 선수들이 차례로 승전보를 전했다.

12일 서울시 송파구 SK핸드볼전용경기장에서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대회 예선 경기가 열렸다. 이동근은 한국 선수들 간의 대결에서 김민기(국군체육부대)를 2-1(21:19, 17:21, 13:21)로 제압했다. 전주이(화순군청)는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김가은(삼성전기)을 2-1(21:8, 17:21, 21:16)로 제압하고 32강에 합류했다.


남자단식 예선 첫 경기에서 우승훈은 니콜라스 본코브스키(트리니다드토바고)를 2-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김동훈(밀양시청)도 왕 유에항(영국)을 2-1로 이겼다.

혼합복식 나성승(전대사대부고)-성아영(유봉여고) 조는 홍콩의 로 척 힘-푼 록 얀 조를 2-0으로 제압하고 예선 두 번째 경기로 향했다. 남자복식 예선 첫 경기는 정의석(MG새마을금고)-김덕영(국군체육부대) 조가 대만의 수 젠 하오-린 유 시엔 조를 2-0으로 꺾었다. 여자단식 예선에서는 이민지(KGC인삼공사)가 인도네시아의 러시디나 안타르다유 리오딘긴을 2-0으로 이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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