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지난 9일 접속이 차단됐던 북한 대외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 계정 접속이 재개됐다.
11일 오전 현재 해당 유튜브 채널 계정에 접속하면 게시된 동영상 목록이 정상적으로 보여지며, 동영상 재생도 가능한 상태다.
지난 8일까지 접속이 가능했던 해당 계정은 9일에는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위반하여 계정이 해지되었습니다"라는 공지글이 뜨며 접속 불가능 상태가 된 바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