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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중, 전남자연환경연수원서 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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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중, 전남자연환경연수원서 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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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제청소년교육재단(이사장 이강열) 전남자연환경연수원(원장 정승준)은 지난 7~8일 광주 비아중학교(교장 박인석) 3학년 22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환경교육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과 스토리텔링, 병풍산 숲체험, 팀데몬스트레이션, 나만의 마스코트 만들기, 환경 골든벨, 축제의 밤, 환경에니메이션 ‘지렁이 똥 이야기’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렁이 똥 이야기’는 지렁이도 인간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비아중, 전남자연환경연수원서 수련회 개최

신서아 양은 “수련활동 동안 나 한명이 못하면 전체가 혼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 앞으로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을 하나하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준 원장은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에 대해 고민해보고 지구를 아름답게 보존하여 후손에게 남겨주는 방법을 생각해보자”며“수련활동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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