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3회 건축의 날 표창, 동탑산업훈장에 강철구 건축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정부포상 9명 등 건축산업 기여한 유공자 표창…김현미 장관, '도시재생' 건축인 역할 당부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종합건축사사무소 동우건축 대표이사인 강철구 건축사가 제13회 건축의 날 행사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한국건축단체연합(KIKA)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제13회 건축의 날 기념식을 열고 건축 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하기로 했다.

강 건축사는 45년간 건축사로서 활동하며 월간건축전문지 ‘POAR’를 창간하는 등 건축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포상 9명(훈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4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15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6명, 국가건축정책위원장상 15명 등에 대한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제13회 건축의 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각계인사와 건축인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유공자와 건축인에게 감사를 표시할 계획이다. 또 도시재생, 건축물 리뉴얼 과정에서 건축인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올해 건축의 날 행사에서는 '건축, 4차 산업혁명시대의 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초청토론회가 마련됐다.


김우영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유홍식 중앙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박세진 채널A 제작본부 프로듀서, 서현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