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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S, 자산 유동화 효과로 목표주가 10만원으로 상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BK투자증권은 5일 LS에 대해 자산유동화 이후 성장과 수익에 대한 추가적인 변화가 더 강한 주가 상승세를 이끌 것이라고 진단했다.


LS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장원 연구원은 "지금 LS그룹의 계열사가 사업부를 매각하고 투자자산을 회수하는 것은 새로운 채움을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채움은 재무구조의 개선, 사업 강화, 수익의 안정성"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자산 유동화를 통한 밸류에이션은 발생시점에 유효하고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희석되기 쉽다"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자산가치에서 수익가치의 향상으로 이동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측면에서 LS는 자산유동화 이후 성장과 수익에 대한 추가적인 변화가 좀 더 강한 주가 상승세를 이끌 수 있고,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22.2%로 투자 매력을 지녔다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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