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백화점 1층(화장품코너) 입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동인비는 지난 1일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과 2일 울산점 브랜드숍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8일에는 부산 동래점, 15일에는 서울 잠실점에 입점할 예정이며 향후 백화점 채널을 점차 확장할 예정이다.
동인비 매장은 동인비의 히스토리와 3대 핵심원료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킨 소믈리에’를 도입, 피부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주고 고객이 편안하게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바탕으로 KGC인삼공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개발된 동인비는 ‘홍삼오일’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 등 3대 핵심원료를 기반으로 한 ‘홍삼 화장품’이다.
KGC인삼공사 안빈 화장품사업실장은 “정관장 6년근 홍삼으로 만든 동인비는 안전한 원료와 우수한 품질력을 기반으로 핵심 원료 기반의 라인업을 보강하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한편 10월부터는 ‘바르는 홍삼을 만나다’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마음을 본격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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