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피, 새우와 각각의 속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하가우 4종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대상 청정원이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수제딤섬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프리미엄 홍콩식 수제딤섬’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홍콩식 수제딤섬’은 새우를 주재료로 겉 피가 얇고 속이 들여다보이는 하가우 4종이다. 쫄깃한 피와 함께 새우와 각각의 속재료가 어우러지는 맛과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일품이다. 맛은 물론 시각적 만족도도 높여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딤섬 고유의 풍미를 제대로 구현했다.
‘수제딤섬 통새우 하가우(160g)’는 통새우가 들어있는 반달모양의 딤섬으로 통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다. 마찬가지로 반달모양 딤섬인 ‘수제딤섬 새우&시금치 하가우(180g)’는 담백한 통새우와 시금치, 야채의 조화로운 맛을 담았다. 옥색빛 별모양으로 빚은 ‘수제딤섬 비취 하가우(216g)’는 부추와 새우, 생선살로 속을 채워 쫄깃한 식감과 부추의 시원한 맛이 특징이며, 벚꽃모양 딤섬인 ‘플라워 하가우(200g)’는 담백한 새우와 신선한 생선살, 야채가 어우러진 맛을 낸다.
‘프리미엄 홍콩식 수제딤섬’은 찜통에서 약 5~6분 가볍게 쪄 내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딤섬을 완성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김상욱 대리는 “고객들이 전문점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도 간편하게 딤섬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각기 다른 맛과 모양의 4종으로 출시돼 눈으로 감상하고 다양하게 맛보는 즐거움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홍콩식 수제딤섬’ 4종의 가격은 각각 4950원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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