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육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다음달 29일까지 '2017 소프트웨어(SW) 교육 발전 공로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은 내년부터 실시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따른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과 소프트웨어 문화 확산에 크게 공헌한 공로자를 시상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등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와, SW교육 관련 기업·단체 종사자 등으로 ▲학교 SW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자 ▲지역사회 SW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자 ▲SW교육문화 등 SW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 등이 대상이다.
표창 대상자는 1·2차 심사를 거쳐 11월 개별 통보되며, 11월 말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2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23점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서 및 구비서류 양식, 심사절차, 심사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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