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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성증권은 28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 9회에 걸쳐 우수고객 초청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정학적 이슈와 글로벌 자산관리'를 주제로, 28일 서울(여의도 콘래드), 29일 대구(그랜드 호텔), 31일 수원(라마다 호텔), 9월 4일 서울(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중구 더플라자), 5일 서울(롯데 잠실), 6일 광주(라마다 호텔), 7일 부산(롯데 호텔), 8일 서울(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등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급변하는 지정학적 이슈와 글로벌 시장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삼성증권 자산배분전략담당 이병열 상무와 WM리서치팀 김성봉 팀장 등 삼성증권 전문가들이 투자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들이 강사로 나서 최근 발표된 세제 개편안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한다.


조한용 삼성증권 CPC전략실장은 "여러 가지 이슈로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고객들이 흔들리지 않는 투자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매월 발간하는 자산배분전략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회복을 기반으로 한국기업의 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지난해부터 국내 증시 선호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이를 기반으로 한 모델포트폴리오의 3년 누적 수익률은 19.68%에 이른다.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 우수고객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만찬과 일대일 컨설팅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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