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5(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상품명 임랄디)의 유럽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판매허가 획득일은 현지시간으로 24일이다.
회사 측은 "유럽 내 판매 시기는 애브비(Abbvie)의 바이오신약 휴미라의 특허 만료 시기를 고려해 당사 해당 제품의 유럽 내 독점 판매권자인 바이오젠(Biogen)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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