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영국의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이 직전 분기 대비 0.3% 증가했다.
영국 통계청(ONS)은 24일(현지시각) 영국의 지난 2분기 GDP가 직전 분기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아울러 2분기 영국 GDP는 전년 동기를 기준으로는 1.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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