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이탈리아 와인을 소싱해 애호가층까지 공략
레드 2종, 화이트 1종으로 140개 점에서 각 1만8900원에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가 프리미엄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선보였던 '슈퍼스타 와인 프로젝트'를 올해에도 지속해 나간다.
홈플러스는 2017 슈퍼스타 시즌2의 첫 번째 주자로 이탈리아 ‘반피(Banfi)’ 와인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탈리아 반피 브랜드는 국내에 롯데주류를 통해 끼안티 클라시코,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등 현재까지 약 20여종이 소개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슈퍼스타 시즌2 와인은, 반피 아르티지아노 끼안티 클라시코(레드), 반피 아르티지아노 로쏘 디 몬탈치노(레드), 반피 폰타넬레 샤도네이(화이트) 총 3종이다.
반피 와인이 생산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카스텔로 반피 와이너리는 환경, 사회 및 윤리적 책임, 고객 만족 분야 등에서 국제표준화기준(ISO) 인증을 받은 전 세계 최초 와이너리이다. 특히 토스카나 지역은 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커 포도가 잘 익어 풀바디의 풍미가 뛰어난 와인이 탄생한다.
준비된 제품은 약 7만병이며 홈플러스 전국 140개점(동김해점, 김제점 제외)를 통해 종류별로 1만8900원에 판매되고, 반피 와인 론칭을 기념해 리델잔 패키지를 준비해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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