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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오늘의 띠별 운세·별자리 운세] 8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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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 운세  ☞ 별자리운세 보기



쥐띠
한줄 코멘트 : 아름다운 장미에는 늘 날카로운 가시가 달려 있습니다.
48년생 친구들과는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일에 있어서는 장애물이 예상됩니다.
60년생 즐거움이 있으므로 지나친 감정의 소모를 주의 하십시오.
72년생 싸움에 말려들기 쉬운 날입니다. 마음을 다스리십시오.
84년생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소띠
한줄 코멘트 : 예상하지 못했던 좋은 소식이 가득하니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될 것입니다.
49년생 새로운 인연이 생기거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61년생 사람들 말에 휩쓸리지 마십시오. 손실로 다가옵니다.
73년생 마음 맞는 사람을 찾으십시오. 즐거움이 있습니다.
85년생 기쁜 소식이나 허락을 얻게 되며 일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호랑이띠
한줄 코멘트 :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고난입니다.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50년생 자신을 드러내지 마십시오. 오늘은 차분하게 보내는 것이 이익입니다.
62년생 일에 있어 행운이 따르며 자신의 책임이 권한이 커질 수 있습니다.
74년생 이성과의 마음의 일치를 이루는 날입니다.
86년생 어려운 와중에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갈 지혜를 발휘할 것입니다.


토끼띠
한줄 코멘트 :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51년생 기분 좋은 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될 것이므로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필요로 합니다.
63년생 큰 대로변을 걷고 있는 듯한 운세입니다.
75년생 지나친 과음을 피해야 하며 취중 발언을 삼가야 합니다.
87년생 주변 경쟁 상대보다 유리한 고지에 서거나 행운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용띠
한줄 코멘트 : 자신과 다른 분야의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52년생 심리적으로 압박이 가해지는 운이므로 지나친 성급함은 금물입니다.
64년생 말을 많이 하지 마십시오. 허언이 될 수 있습니다.
76년생 다른 사람의 주목을 한 몸에 받거나 어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88년생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뱀띠
한줄 코멘트 : 매력이 폭발하는 날입니다. 부끄러움을 버리고 마음껏 끼를 발휘하세요.
53년생 작은 일이 큰 일로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65년생 자신이 맡은 일은 반드시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77년생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고 하지 말고 순리대로 풀어가십시오.
89년생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도록 하십시오.



말띠
한줄 코멘트 : 마음 속에 품어 왔던 뜻을 실행하기에는 시기가 좋지 않아 무리가 따를 수 있습니다.
54년생 소식 등으로 인하여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66년생 남에게 의지하고 싶은 감정이 생기므로 마음을 굳건히 해야 합니다.
78년생 현재 자신이 계획하던 일이 성취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르게 될 것입니다.
90년생 즐거움으로 인한 낭비가 심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양띠
한줄 코멘트 :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서도 원했던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행운이 찾아오는 날입니다.
55년생 동서 분주할 수록 마음의 여유를 찾고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67년생 활동적으로 움직이면 성과가 보일 것입니다.
79년생 횡재수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와 만남을 가져보십시오.
91년생 힘들이지 않고 일거리나 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원숭이띠
한줄 코멘트 : 오늘 만큼은 말하는 것을 줄이고 듣는 것에 신중하다면 얻는 것이 많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56년생 혼자는 힘들지만 누군가 도움을 받으면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68년생 화는 말하는 데서 오고 지혜는 듣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80년생 화해의 손길을 내밀면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
92년생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친밀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닭띠
한줄 코멘트 : 다사 다난한 때입니다.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코 용기를 잃어선 안 됩니다.
45년생 행동은 소처럼, 판단은 호랑이처럼 빠르게 해야 합니다.
57년생 허황된 망상은 현실의 적응력을 떨어뜨립니다. 마음의 욕심을 줄이십시오.
69년생 현재 자신이 계획하던 일이 성취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르게 될 것입니다.
81년생 말을 많이 하지 마십시오. 허언이 될 수 있습니다.



개띠
한줄 코멘트 : 몸가짐은 조심스럽게 차분히 해도 한번 결단을 내리면 행동은 빠르게 해야 합니다.
46년생 하는 일에 과감하고 의욕적으로 임하게 될 것입니다.
58년생 일에 성취감을 느낄 만큼 집중도를 높여야 합니다.
70년생 한 가지 일에만 매진하십시오.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습니다.
82년생 행동은 느린 듯, 판단과 결정은 신속하게 하십시오.



돼지띠
한줄 코멘트 :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십시오. 무책임한 행동을 하면 고립되어 입장이 난처하게 변합니다.
47년생 편협한 사람과 관계하거나 편견에 빠질 수 있습니다.
59년생 평소에 탐탁지 않게 여기던 사람과 일을 같이 하게 될 수 있습니다.
71년생 풍요로운 일과 관계할 수 있습니다.
83년생 하고 싶은 대로 진행해도 무관합니다.



자료제공 : 이니컴퍼니



◇별자리 운세  ☞ 띠별운세 보기



양자리(3.21~4.19)
한 문제를 해결했다 싶더니 또 한문제가 나타난다. 이미 몸의 상태도 정신 상태도 너덜너덜. 할일이건 뭐건 다 내버려두고 땅속 깊이라도 도망치고 싶은 심정이다. 그렇지만 지금 포기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황소자리(4.20~5.20)
평소 곤란할 때 마다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오늘도 의지해보려 하지만 어쩐지 상황이 좋지 않다. 열심히 도와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어쨰 상황을 해결하기보다는 악화시키고 있는 것 같다.



쌍둥이자리(5.21~6.21)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법이다. 앞뒤의 사람들이 이래저래 나서서 감 놔라 배 놔라 해봐야 자신이 직접 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게자리(6.22~7.22)
오늘은 외식을 하거나 밖에 나가기에는 좋지 않은 날이다. 가능한 한 일이 빨리 끝나면 잽싸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혹시 회식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회식자리를 조심해야 한다.



사자자리(7.23~8.22)
멀리 있는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게 되는 하루이다. 당신이 급하게 곤란한 일이 있어서 고민할 때, 너무 멀리 떨어져 있거나 그 고민을 이해할 수 없는 친구나 친척들보다는 가까운 지인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처녀자리(8.23~9.23)
오늘은 사자자리와 트러블이 있는 날이다. 딱히 어느 쪽이 서로를 비방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채널이 다른 두개의 방송을 동시에 틀어놓은 양 전혀 두 사람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천칭자리(9.24~10.22)
얼핏 가벼워 보였던 감기가 오래 놔뒀더니 합병증으로 변하는 것처럼 내버려뒀던 질병이 큰 병이 되어버릴 수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면 스케줄을 줄이고 쉬어라.



전갈자리(10.23~11.22)
해버린 실수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재빨리 앞을 바라본다. 후회하며 한숨을 쉬고 한탄해 봐야 이미 해버린 실수는 되돌릴 수 없는 법. 지나간 실수를 계속 후회해 봐야 변하는 것은 없다.



사수자리(11.23~12.24)
자녀의 바르지 못한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 따끔한 충고나 조언을 한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자녀의 의견과 당신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되어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안하려고 든다. 귀한 자식일수록 더욱 엄하게 키워야 한다.



염소자리(12.25~1.19)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이성이라면 당신의 이상형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동성이라면 왠지 취미가 잘 맞는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물병자리(1.20~2.18)
무슨일이든 오늘 하루는 그냥 넘어가는 것이 유리하다. 거래나 계약이 있다면 일단 미루고 다시 한번 계획을 살펴봐라. 무슨 계획의 실행이든 중지하고 처음부터 계획을 다시 점검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물고기자리(2.19~3.20)
혼자 해결할 수 없는 곤란한 문제를 잔뜩 껴안고 있다 보니 머리가 지끈댄다. 그렇지만 이 문제들을 그냥 내버려둘 수도 없고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지만 방법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때는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다.



자료제공 : 점성가 별밤달빛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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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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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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