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북구, 현장 중심 마을공동체 교육 ‘홈커밍데이’ 연다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8월24일, 9월13일 2회 걸쳐 소규모 현장 중심의 마을공동체 교육 ‘홈커밍데이’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홈커밍데이’를 24일과 다음달 1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구는 실제 마을살이를 하고 있는 주변 이웃과의 만남과 실질적 조언을 통해 올해 마을공동체를 처음 시작하는 사업지기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홈커밍데이 개념의 행사를 마련했다.

또 마을공동체를 처음 경험하는 주민들도 부담 없이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규모 현장 중심의 강의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24일 오전 10시 ‘마을살이에서 마을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함께 웃는 가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협동조합 함께 웃는 가게(강북구 삼양로 424)에서 연다.

강북구, 현장 중심 마을공동체 교육 ‘홈커밍데이’ 연다 마을공동체 홈커밍데이 포스터
AD

또 9월13일 오전 10시 ‘인수동에 터전을 잡고 5년째 동고동락하며 함께 살고 있는 마을살이 이야기’가 함께놀자 작은도서관(강북구 인수봉로72길 42)에서 개최한다.


신청은 강북구 마을생태계조성지원단(070-7525-4360) 및 강북구청 자치행정과(전화 901-6106)으로 하면 된다. 별도의 신청기한은 없으며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이후에도 이웃과의 관계망을 형성하여 공동체성을 복원하는 마을공동체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하반기 마을공동체 심화아카데미를 비롯하여 동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파티, 성과한마당 등을 기획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