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제과는 ‘왓따 스크류바’ 풍선껌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왓따 스크류바’ 껌은 인기 빙과인 스크류바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풍선껌이다.
‘왓따 스크류바’ 풍선껌은 딸기와 사과향이 새콤달콤 풍부하고, 껌을 씹을 때 촉감이 부드럽다. 풍선을 크게 불 수 있고, 껌의 속 포장지에 다양한 표정의 이모티콘과 재미있는 글들이 적혀 있어, ‘씹고 불고 게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5월에는 죠스바를 빼닮은 ‘왓따 죠스바’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왓따 죠스바’ 껌은 죠스바 특유의 오렌지와 딸기맛을 그대로 살리고, 포장 디자인도 죠스바를 연상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한편 왓따껌은 300억원대의 풍선껌 시장에서 절반에 가까운 시장점유율 차지하며 인기를 얻는 제품이다. 이번에 여름철 인기 빙과류인 스크류바, 죠스바 풍선껌이 추가되면서 10% 이상 매출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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